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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3월 19일, 정례브리핑)
  • 작성일2020-03-19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
  • 연락처043-719-906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3월 19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565명이며, 이 중 1,94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52명이고, 격리해제는 407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1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3. 18.()

0시 기준

295,647

8,413

1,540

6,789

84

16,346

270,888

3. 19.()

0시 기준

307,024

8,565

1,947

6,527

91

15,904

282,555

변동

+11,377

+152

+407

-262

+7

-442

+11,667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3.19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합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격리중

6,527

224

48

4,794

26

10

18

27

41

228

20

28

87

5

2

894

57

2

16

격리해제

1,947

58

58

1,382

6

7

4

9

0

64

9

5

31

5

3

275

29

2

0

사망

91

0

1

65

0

0

0

0

0

3

1

0

0

0

0

21

0

0

0

합계*

 

(전일대비)

8,565

282

107

6,241

32

17

22

36

41

295

30

33

118

10

5

1,190

86

4

16

(152)

(12)

-

(97)

-

-

-

(6)

-

(18)

-

(1)

-

(1)

-

(12)

-

-

(5)

3180시부터 319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초조사서 접수, 1차 분류 등이 된 사례 기준임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 전국적으로 약 80.8%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9.2%이다.


지역

누계

주요 집단발생 사례 (접촉자, 기존해외유입관련 등 포함)

기타*

신규

(%)

세부 내용

서울

282

208

(73.8%)

구로구 콜센터 관련(85), 동대문구 동안교회-PC관련(20), 은평성모병원 관련(14), 성동구 아파트 관련(13), 종로구 관련(10), 신천지 관련(6)

74

(26.2%)

12

부산

107

78

(72.9%)

온천교회 관련(32), 신천지 관련(11), 수영구 유치원 관련(5), 해운대구 장산성당 관련(4), 부산진구 학원 관련(4), 대남병원 관련(1)

29

(27.1%)

0

대구

6,241

5,157

(82.6%)

신천지 관련(4,368), 확진자 접촉자(665), 한사랑요양병원 관련(75), 김신요양병원 관련(26), 곽병원 관련(13), 배성병원 관련(8)

1,084

(17.4%)

97

인천

32

27

(84.4%)

구로구 콜센터 관련(19), 확진자 접촉자(5), 신천지 관련(2), 기존 해외유입 관련(1)

5

(15.6%)

0

광주

17

14

(82.4%)

신천지 관련(9), 확진자 접촉자(4), 기존 해외유입 관련(1)

3

(17.6%)

0

대전

22

12

(54.5%)

확진자 접촉자(8), 신천지 관련(2), 서산시 연구소 관련(2)

10

(45.5%)

0

울산

36

26

(72.2%)

신천지 관련(16), 확진자 접촉자(10)

10

(27.8%)

6

세종

41

38

(92.7%)

해양수산부 관련(29), 운동시설 관련(8), 신천지 관련(1)

3

(7.3%)

0

경기

295

243

(82.4%)

성남 은혜의강 교회 관련(59), 구로구 콜센터-부천 생명수교회 관련(35), 분당제생병원 관련(31), 신천지 관련(29), 수원 생명샘교회 관련(12)

52

(17.6%)

18

강원

30

21

(70.0%)

신천지 관련(20), 천안시 등 운동시설 관련(1)

9

(30.0%)

0

충북

33

29

(87.9%)

신천지 관련(11), 괴산군 장연면 관련(11), 확진자 접촉자(7)

4

(12.1%)

1

충남

118

112

(94.9%)

천안시 등 운동시설 관련(103), 서산시 연구소 관련(8), 성남 은혜의강 교회 관련(1)

6

(5.1%)

0

전북

10

4

(40.0%)

확진자 접촉자(2), 기존 해외유입 관련(1), 신천지 관련(1)

6

(60.0%)

1

전남

5

4

(80.0%)

신천지 관련(1), 기존 해외유입 관련(1), 확진자 접촉자(2)

1

(20.0%)

0

경북

1,190

863

(72.5%)

신천지 관련(519), 청도 대남병원 관련(119), 봉화 푸른요양원(64), 성지순례 관련(49), 칠곡 밀알사랑의집 관련(27), 경산 서린요양원(25). 경산 제일실버타운(17), 경산 참좋은재가센터(18)

327

(27.5%)

12

경남

86

70

(81.4%)

신천지 관련(32), 거창교회 관련(10), 거창군 웅양면 관련(8), 한마음창원병원 관련(7),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7), 확진자 접촉자(4), 부산 온천교회 관련(2)

16

(18.6%)

0

제주

4

-

-

 

4

(100.0%)

0

검역

16

16

(100.0%)

해외유입(16)

-

-

5

합계

8,565

6,922

(80.8%)

신천지 관련 5,028(58.7%)

1,643

(19.2%)

152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사례, 조사 후 연관성 분류가 진행 중인 사례, 조사 중인 사례 등을 포함


  ○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전일 대비 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11층 2명, 접촉자 2명) 3월 8일부터 현재까지 139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되었다.


    * 동일 건물 직원 90명(11층 87명, 10층 2명, 9층 1명), 접촉자 49명(3.19일 0시 기준)


 ○ 경기 성남시 소재 교회(은혜의강 교회) 관련, 전일 대비 9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3월 9일부터 현재까지 64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에 대해서는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 확진환자 64명 중 경기 59명, 서울 4명, 충남 1명


 ○ 경기 성남시 소재 의료기관(분당제생병원) 관련, 전일 대비 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3월 5일부터 현재까지 35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 35명 중 분당제생병원 내 확진자 31명(직원 20명, 입원환자 5명, 퇴원환자 2명, 보호자 등 4명), 병원 외 접촉자 4명  


  -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81병동에 방문했던 직원 144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3월 17일부터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3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 대구에서는 북구 소재 의료기관(배성병원)에서 3월 16일부터 현재까지 8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되었다.


    * 8명 중 직원 2명, 입원환자 6명


  - 환자들은 모두 3층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발생하였으며, 확진자는 타 병원으로 전원 조치 후 3층 병동에 대한 동일집단격리를 진행 중이다. 


 ○ 대구에서는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며,요양병원 5개소에서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여 조치가 진행 중이다.


 ○ 18일 사망한 사람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와 복수의 대학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금일 오전 개최된 진단검사관리위원회에서 코로나19 음성으로 최종 판정되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지역과 미국, 중동지역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검역과정 및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해외 입국자 확진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3월 19일 0시를 기해 전 세계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시행하였다.


    * 3.1일∼18일 누적 입국자 수 286,917명(내국인178,407명, 62.2%)


 ○ 이에 따라, 3월19일 0시 이후 국내 입국자는 건강상태질문서 및 발열 여부 확인 후, 국내 체류지 주소와 수신 가능한 연락처가 확인되어야 입국이 가능하게 되며, 입국 후에도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통해 14일간 증상여부를 등록하여야 한다.


 ○ 또한, 모든 입국자에 관한 해외여행력 정보는 DUR/ITS, 수진자자격조회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하여 진료 시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 모든 입국자의 명단을 지자체(보건소)로 통보하여 입국 이후 감시기간(14일) 동안 보다 적극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 또한 해외여행자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3.19일 0시 기준 해외유입 추정 사례 총 79명(검역과정 확인 16명)


 - (출국전) 시급하지 않은 해외여행은 연기하거나 취소하며,


 - (해외여행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밀폐된 다중이용시설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 (입국시) 기침,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는 검역관에게 자진신고를 하고 검역조사를 받고, 자가관리앱 설치 등 특별입국절차를 준수하고,


 - (입국후) 14일간 자택에 머무르고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외출, 출근을 하지말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하면서,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 모니터링하여 발생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상담센터(1339)로 문의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하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유럽 및 미국지역 입국자에 대해서는 14일 동안 외출을 자제하면서 자발적이면서도 엄격한 자가격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환자의 임상역학적 및 면역학적 연구에 대한 긴급 연구 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능동적 대응을 위한 방역정책의 근거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국내 확진자 면역학적 특성 연구」, 「코로나19 환자의 임상역학적 연구」(3.16 선정평가 완료)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기관, 교회, 콜센터를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계속해서 철저히 실천하고, 개인위생 수칙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침방울(비말)로 인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주보고 대화할 때 2m 정도의 거리두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아울러,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가능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면서, 특히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 또한, 각 기관이나 기업 등에서는 온라인 근무, 재택근무를 적극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 집 안에 머물 때에는 ① 충분한 휴식, ② 적절한 운동 ③ 균형잡힌 식생활, ④ 위생수칙 준수, ⑤ 주기적 환기 실천을 당부했다.


 ○ 노출표면 접촉을 통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그리고 생활공간에서 자주 노출되는 가구 등의 표면을 깨끗이 닦기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했다.


 ○ 또한,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는 ①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명단보기'), 질병관리본부 누리집 (www.kdca.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을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과 구분하여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 ①「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른 의사환자나 조사대상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 ② 단순 경미한 호흡기 증상자는 가까운 의원이나 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외래 ③ 고혈압ㆍ심장질환 등 비호흡기 증상자는 국민안심병원 일반외래 이용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 되면서 감염병과 관련한 불안과 불면, 무기력 등의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국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하며, 


 ○ 환자와 가족, 격리경험자 등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복귀를 돕고자 정신건강 정보 안내, 마음돌봄 등 심리적 방역도 이뤄지고 있으니,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달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심리학회는 심리상담 전문가 230여명의 자발적 협조를 받아 1339콜센터로 심리상담을 요청하는 경우 한국심리학회  전공교수 등의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 한국심리학회 무료 심리상담(평일/주말 09∼21시, 070-5067-2619, 070-5067-2819


 ○ 보건복지부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에서도 전국적 전문 상담을 진행 중으로, 확진자 및 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 (02-2204-0001~2), 자가격리자와 일반국민들은 정신건강복지센터 (1577-0199)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아울러 많은 자치단체와 시도 교육청에서도 지역주민과 학생 ·학부모 대상 전화 또는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불안과 우울감 극복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주의 안내 [입국자용]
           4. 감염병 스트레스 정신건강 대처법
           5. 코로나19 보도 준칙 [한국기자협회]
           6. 코로나19 심각단계 행동수칙


<별첨> 1.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자료
           2. 코로나19 의료기관 수칙 홍보자료
           3.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홍보자료
           4. 자가격리환자 생활수칙 홍보자료
           5.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카드뉴스
           6. <일반국민>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홍보자료
           7. <확진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홍보자료
           8. <격리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홍보자료
           9. 마스크 착용방법 홍보자료
           10. ‘여행력 알리기’ 의료기관 안내 홍보자료
           11. 손씻기 및 기침예절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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