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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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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5-17
- 최종수정일2020-08-06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
- 연락처043-719-906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5월 17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7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050명(해외유입 1,167명*(내국인 89.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명으로 총 9,888명(89.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00명이 격리 중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5.1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총계 |
결과 양성 |
검사 중 |
결과 음성 |
||||
확진자 |
격리해제 |
격리 중 |
사망 |
|||||
5. 16.(토) 0시 기준 |
740,645 |
11,037 |
9,851 |
924 |
262 |
18,343 |
711,265 |
|
5. 17.(일) 0시 기준 |
747,653 |
11,050 |
9,888 |
900 |
262 |
17,660 |
718,943 |
|
변동 |
(+)7,008 |
(+)13 |
(+)37 |
(-)24 |
0 |
(-)683 |
(+)7,678 |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5.17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합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검역 |
격리중 |
900 |
156 |
11 |
313 |
39 |
0 |
4 |
3 |
0 |
107 |
8 |
13 |
4 |
4 |
5 |
60 |
5 |
3 |
165 |
격리해제 |
9,888 |
575 |
130 |
6,376 |
85 |
30 |
39 |
41 |
47 |
598 |
45 |
43 |
140 |
16 |
13 |
1,254 |
116 |
11 |
329 |
사망 |
262 |
4 |
3 |
181 |
0 |
0 |
1 |
1 |
0 |
16 |
2 |
0 |
0 |
0 |
0 |
54 |
0 |
0 |
0 |
합계 |
11,050 |
735 |
144 |
6,870 |
124 |
30 |
44 |
45 |
47 |
721 |
55 |
56 |
144 |
20 |
18 |
1,368 |
121 |
14 |
494 |
신규 |
13 |
5 |
0 |
1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4 |
해외유입(잠정) |
7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 |
0 |
4 |
지역발생(잠정) |
6 |
4 |
0 |
1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5월 16일 0시부터 5월 17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 5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3명 중 해외유입은 7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6명이었다.
○ 해외 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5명, 유럽 1명, 기타 1명( 쿠웨이트)이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5.17. 0시 기준) >
구분 |
합계 |
유입국가 |
확인 단계 |
국적 |
|||||||
중국 |
중국 외 아시아 |
유럽 |
미주 |
아프리카 |
호주 |
검역단계 |
지역사회 |
내국인 |
외국인 |
||
신규 |
7 |
0 |
1 |
1 |
5 |
0 |
0 |
4 |
3 |
7 |
0 |
누계 |
1,167 |
19 |
172 |
467 |
500 |
8 |
1 |
494 |
673 |
1,041 |
126 |
(1.6%) |
(14.7%) |
(40.0%) |
(42.8%) |
(0.7%) |
(0.1%) |
(42.3%) |
(57.7%) |
(89.2%) |
(10.8%) |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국내 지역사회 발생은 6명(5.17일 0시 기준)이며, 이 중 클럽 집단발생 관련 5명, 대구 지역 사례 1명이다.
- 대구 지역 사례 1명은 노인 일자리사업 시행 전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 클럽 관련 5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5.17일 12시 까지 추가로 2명이 확인되어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168명*이다.
* (지역별) 서울 93, 경기 33, 인천 23, 충북 9, 부산 4, 대전 1, 충남 1, 전북 1, 경남 1, 강원 1, 제주 1 (충북 9명 중 8명은 국방부 격리시설 관련 발생 사례)
(감염경로별) 클럽 방문 89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79명
(연령별) 18세 이하 17명, 19∼29세 102명, 30대 27명, 40대 11명, 50대 6명, 60세 이상 5명
(성별) 남자 136명, 여자 32명
<관련 그래프 붙임 참조>
* 5.17일 12시 기준 168명, 확진일 기준으로 보도자료 통계와는 차이가 있음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주점 등을 방문하신 분은 ①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무르면서, ②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하여, ③ 증상에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였다.
- 특히 교육 시설, 종교 시설, 실내 체육 시설, 의료기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종사하시는 분은 감염 확산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하였다.
- 검사 결과가 음성이어도 14일간의 잠복기 동안에는 발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가격리 대상자는 자가격리를 철저히 하고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닌 사람들도 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증상 발생 시 즉시 재검사를 받아야한다.
□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국방부는 입영장정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통해 군 집단감염을 방지하고 지역 감염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5.18일부터 입영장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취합검사법(1:5)을 사용하여 향후 8주간 검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매주 6,30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 경우 감염예방의 효과를 볼 수 없어 올바른 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코와 입을 완전히 덮도록 얼굴에 잘 밀착해 착용하고, 마스크 착용 전 오염되지 않도록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 마스크 착용 시에는 손을 통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스크를 최대한 만지지 않아야 한다.
- 마스크 사용 후에는 마스크 앞면에 손을 대지 않고 벗어야 하며, 마스크 내부에 휴지 등을 덧대면 공기가 새거나 밀착력이 떨어져 차단 효과가 낮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 마스크 착용을 하더라도 오염된 손으로 눈‧코‧입을 만질 때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클럽 관련 확진자와 주점, 노래방, 학원 등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밀폐되고 밀집한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모임 자제를 당부하였다.
* 최근 2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5월 3일 0시부터 5월 17일 0시까지 신고된 257명) : 해외유입 76명(29.6%), 지역집단발병 165명(64.2%), 조사중 10명(3.9%) 등
○ 부득이하게 밀폐‧밀집 장소 방문시에는 2m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악수를 하지 않고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특히, 고위험군(65세 이상, 임신, 만성질환 등)의 경우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고, 방문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클럽‧주점 등 밀폐된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와 밀접 접촉을 한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면 관할 보건소 및 1339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 특히, 가족이나 같이 모임을 가진 사람 중 유증상자가 2명 이상 발생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 홍보자료(3종)
4. 코로나19 보도 준칙 [한국기자협회]
<별첨> 1.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마스크 착용
2.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환경 소독
3.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어르신 및 고위험군
4.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건강한 생활 습관
5. 「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6.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7. 확진환자 격리해제 시 생활수칙
8. 자가격리환자 생활수칙
9. <입국자> 코로나19 예방주의 안내[내국인용]
10. 마음 가까이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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