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보도설명자료] 서울경제, 'PCR 줄여 숨은 확진 키워' 관련
  • 작성일2022-02-12
  • 최종수정일2022-02-14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진단총괄팀
  • 연락처043-719-7845


확진자 수 증가로 PCR 검사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검사체계 전환은 조기진단·치료가 필요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임

 

(212일자 서울경제, “PCR 줄여 숨은 확진키워놓고한쪽선 무의미 패스로 불만 키워관련)



□ 기사 주요내용


 ○ 신속항원검사 선 시행 후 PCR 검사를 시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하루 PCR 검사 역량(85만 건)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검사가 시행되는 상황이 이어져 숨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음


□ 설명내용


 1. “신속항원검사 도입 후 PCR 검사 건수 대폭 감소”에 대하여


 ○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한 이후 PCR 검사 건수가 크게 감소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PCR 검사 건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PCR 검사 건수 : (1월1주) 406,656건 → (1월2주) 403,963건 → (1월3주) 493,431건 → (1월4주) 633,067건 → (2월1주) 510,163건 → (2월2주, 월∼목) 551,153건

   ** 1월4주는 설연휴 기간 고향방문, 직장복귀 등을 위한 일시적 검사 증가로 평상시보다 검사 건수 증가


   - 검사체계 전환(2.3.~)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병행 실시한 이후 PCR 검사 수요 중 일부가 신속항원검사로 전환되었음에도 전체적인 확진자 수 증가로 인해 PCR 검사 건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 PCR 검사 건수와 함께 신속항원검사 건수(평균 30만 건/일)까지 고려하면 총 검사량은 더욱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 신속항원검사 건수 : (2월7일) 318,900건 → (2월8일) 285,367건 → (2월9일) 300,158건


 2. “하루 PCR 검사 역량 만큼 검사가 시행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하여


 ○ 정부는 한정된 PCR 검사 역량을 조기진단·치료가 필요한 국민들에게 집중하기 위해 검사체계를 전환하여,


   - 하루 PCR 검사 역량 내에서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역학적 연관자 등에 대한 검사를 안정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 일 평균 신속항원검사가 약 30만 건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2월 2주 시행된 총 검사(PCR 55만, 신속항원검사 30만)는 현 검사 역량 80만 건을 초과하게 되므로, 고령층 등 조기진단·치료가 필요한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검사체계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또한, 현재 PCR 검사 역량은 취합검사 비율이 약 80%임을 전제한 것이나, 최근 양성률 상승 등으로 인해 일부 검사기관에서 취합검사 비율이 약 60% 정도로 하락한 상황으로,


   - 확진자 수 급증, 양성률 상승 등 상황이 계속되는 경우, 취합검사의 효율성 저하에 따른 비율 감소로 검사 역량이 현 수준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검사전략의 전환은 반드시 필요한 조치입니다.


     * 양성율 증가시 취합검사 후, 양성자 확인 위한 추가적 개별검사 필요하여 검사효율 저하


 ○ 정부는 조기진단·치료가 필요한 국민이 차질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