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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근거 중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작성일2022-05-02
  • 최종수정일2022-05-03
  • 담당부서만성질환예방과
  • 연락처043-719-7435

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근거 중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과학적 근거 기반 진료지침 및 건강정보 개발 등 국내 만성질환 예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5월 2일(월) 의과학적 근거 기반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 그 간 질병관리청과 대한의학회(회원학회 192개)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국민의 질병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차의료기관용 임상진료지침 개발·보급*에 함께 노력해 왔다.


    * 기 개발된 지침은 질병청 누리집(알림·자료>교육자료) 또는 임상진료지침정보센터(https://guideline.or.kr), 디지털가이드라인(https://digitalcpg.kr)에서 확인 가능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과학적 근거에 따른 진료지침뿐 아니라 국민의 수요에 기반한 검증된 건강 및 질병정보 제공·확산 등 국내 만성질환 예방관리 역량 강화에 협력할 예정이며,


   - 주요 협력사항으로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질환 우선순위 선정, 연구, 조사, ▲건강정보 질 관리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지침·건강정보 개발을 위한 위원회 구성 및 자문 등을 합의하였다.


□ 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질병관리청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국민의 질병부담 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체결식에서 “다학제적 접근과 의료계의 합의를 통괄할 수 있는 대한의학회와의 업무협약은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익적 건강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 하며,


 ○ 앞으로 개발하는 진료지침과 국민에게 유익한 건강정보의 지속적인 질 관리를 위해 대한의학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붙임>  1. 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업무협약식 개요

          2. 양 기관 협력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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