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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수.행사시작(13시)이후] 질병관리청, '제12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대상 수상
  • 작성일2023-06-14
  • 최종수정일2023-06-13
  • 담당부서행정법무담당관
  • 연락처043-719-7688


질병관리청, ‘제12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대상 수상


- 코로나19 방역대응 및 미래 감염병 팬데믹 대응체계 구축 성과, 우수 평가 받아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한국정책학회에서 주최하는 제12회 한국정책대상에 질병관리청이 추진한 ‘코로나19 방역대응 및 미래 감염병 팬데믹 대응 전략’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한국정책학회(학회장 김영미) 주최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한국정책대상은 정책품질부문에서 질병관리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유행 안정화까지 유행단계별 대응체계를 유연하게 개편하여 대응한 성과와, 미래에 다가올 신종감염병 대유행의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였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그간 방역당국과 관계 부처 그리고 모든 국민의 참여로 이루어 낸 코로나19 대응 노력과 성과에 대해 많은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은 바 있다.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감염병 특성과 유행 양상 등에 따라 효과적인 전략을 마련하여 대응한 결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가장 낮은 치명률을 기록 중이며, 빠른 경제회복을 달성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3년여간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방역‧의료 전 분야에서 범부처 및 지자체 역량을 결집하여 코로나19 유행을 대응한 결과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였고, 그간의 노력이 정책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하며,


  “향후 또다시 발생할 새로운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보다 더 촘촘한 감염병 관리와 예방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붙임>  제12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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