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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화.행사시작(16시30분)이후]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출범 1주년 간담회 개최
  • 작성일2023-07-11
  • 최종수정일2023-07-10
  • 담당부서중앙방역대책본부 기획총괄팀
  • 연락처043-719-7385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출범 1주년 간담회 개최



-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년간 정책을 자문해주신 노고에 감사 

- 앞으로도, 미래 팬데믹을 대비하여 진심 어린 목소리를 내주시길 기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7월 11일(화)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신라 호텔 마로니에 홀’에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자문위원회 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주요 참석자 :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 제1부본부장(차장) 및 위기대응자문위원회 지원단장 등 방대본 각 단장(국장급)


  본 행사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 위기 상황 조기 극복과 온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전문성을 가지고 소신 있게 정책을 자문한 21명의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향후 새로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4월에 개최한 「코로나19 비상대응 특별위원회」에서 코로나19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 재난에 대비하여, 근거 기반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중심의 자문기구 필요성이 처음으로 제기되었으며,


  이후, 같은 해 6월에 민간전문가로 이루어진 독립된 ‘자문위원회’가 신설되었고, 7월에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대응 방향 권고’를 시작으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중국발 입국자 선제적 방역 강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하여 지난 1년간 총 21차례에 걸쳐 정책 논의와 자문(제언 및 권고) 등이 이루어졌다.



<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개요 ( ※ <붙임 1> 참조) >


 ㅇ (구성) 감염병 위기 시*, 민간전문가 중심의 독립된 자문위원회 설치

   * 「재난안전법」에 따른 경계 이상의 위기경보 발령 시 위원회 설치·운영


  - 정부 정책결정 총괄 자문을 수행하는 ①자문위원회와 과학적 근거 분석 및 실무 검토 등을 수행하는 ②분과위원회(2개)로 구성


 ㅇ (역할) 감염병 관련 의료·방역·사회·경제 등 정부 정책 총괄 제언


 ㅇ (주요논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대응 방향 권고(’22.7),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제언(’22.9, ‘22.12), ▴중국발 입국자 선제적 방역 강화(’22.12),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및 방역 조치 전환(안)(’23.5)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년간 21번의 자문위원회 자문과 권고는 정부 정책이 합리적이고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올바른 나침반의 역할을 해주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부가 이번 감염병 재난의 아픔과 교훈을 잊지 않고 국민과 함께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해주신 것처럼 진심 어린 목소리를 내주시길 앞으로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개요

           2.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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