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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금.행사시작(11시)이후] 질병관리청-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 연계·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작성일2023-07-28
  • 최종수정일2023-07-28
  • 담당부서역학조사분석담당관
  • 연락처043-719-7304


질병관리청-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 연계·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질병청-심사평가원 자료 연계를 통한 코로나19 빅데이터 구축 기반 마련

- 감염병‧만성질환‧건강위해 요인 등 보건 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협업체계 구축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양 기관이 생산·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연계하여, 보건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7.28.)하였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내역‧투약정보‧요양기관 정보 등을 토대로 진료비 심사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업무 등을 수행하는 국민의료 평가기관으로서, 그간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시스템을 활용한 감염병 확산 조기 차단 및 코로나19 확진자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병관리청과 서로 협력해 왔다.

  *의료인력 관리시스템, 치료제 투여이력 관리시스템, 감염병 자동신고지원시스템 운영 등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공유를 통해, 건강정보 빅데이터의 구축·개방 뿐만 아니라 감염병‧만성질환 등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강정보 빅데이터 구축·운영·개방 관련 자료 제공 및 공유, ▲질병예방 및 보건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한 근거 생산, ▲감염병·만성질환·희귀질환·건강위해 및 손상 요인‧항생제 사용관리‧예방접종 사업 등에 관한 협업체계 구축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하였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 협력체계를 잘 구축한다면 더욱 다양하고 심층적인 연구‧분석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가올 또 다른 팬데믹 대응이나, 만성질환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중구 심사평가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감염병 정보 지원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면 코로나19와 국가 보건의료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질병관리청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붙임>  질병관리청-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협약(MOU) 추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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