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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화.행사시작(14시)이후] 신종 감염병(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을 막아라
  • 작성일2023-08-29
  • 최종수정일2023-08-29
  • 담당부서신종감염병대응과
  • 연락처043-719-9130


신종 감염병(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을 막아라


- 코로나 이후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비 정부‧지자체 합동 첫 대규모 모의훈련 열려

- 중앙‧지자체 현장 대응요원 합동훈련을 통한 대응역량 및 협력체계 강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8월 29일~30일 양일간 경주에서 정부‧지자체 합동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5월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였으며, 핵심과제 중 하나인 감염병 대비대응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 현장 대원 등 35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첫 합동 훈련이다.

  * 2004년부터 시·도 중심의 보건소 대상 감염병 대응훈련 지속 실시 중(’20∼’21년 코로나19 긴급대응으로 미실시) 




[ 훈련 개요 ]


- (일시‧장소) ‘23.8.29.(화) ∼ 8.30.(수) / 경주 한화리조트

- (참석자) 질병관리청, 질병대응센터, 검역소, 보건복지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총 350명

- (훈련내용) ①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대비 시나리오 기반 토론·실행훈련, ②신종감염병 대비 중장기계획 등 감염병 이론교육



  이번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이하 AI), 신종인플루엔자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위기상황별 조치계획을 토론하고 단계별로 실제 수행하면서 문제점을 미리 논의하고 정비하는 훈련으로써, 위기상황 시 현장대응역량 향상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실효성 있는 훈련을 위하여 훈련대상자를 30개 조로 편성하였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훈련된 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하였다.

  * 팀 구성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에 맞서거나 독려하며 팀과 구성원이 취하는 행동에 대한 성찰을 고무하고 학습을 촉진하는 진행자


  모의훈련은 가상의 AI 인체감염증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조기인지, 초기대응, 전파방지. 예방관리, 위기소통’ 영역에 대한 조치와 협력방안을 중앙‧지자체가 함께 논의하고 수행하는 훈련으로,


  발생 상황별, 대응 주체별 주요 역할을 파악하고, 대응*을 단계별로 직접 수행하면서 숙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고위험군 능동감시-신고-검체채취-이송-환자-접촉자관리 등 


  또한 정부의 감염병 정책과 최신지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 ▴신종감염병 대응 전략,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특강 등 다양한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질병관리청 임숙영 감염병위기대응국장은 “예측할 수 없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지자체 대응요원의 전문성 향상과 협력체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붙임>  1.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 세부 일정

          2.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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