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국립보건원)는 인플루엔자 유행감시를 운영중인 표본감시를 통해 
    ● 지난 11월 23일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주의수준인 3을 초과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표하여 주의 당부를 한 바 
       있음.
    ● 인플루엔자 발생현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한 결과 47주차(11.18-24)에는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가 6.56명으로 증가하였음
    ● 금주(48주차)들어서는 서울,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한 결과, 총외래환자수 및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지난 47주가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이었던 것으로 판단됨
    ● 47주차에는 추가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총18건 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었고 모두 A/H3N2  
       (A/Panama/2007/99-유사주)로 확인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