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마지막 홍역환자와 생물테러를 찾는 전염병감시 국제회의
  • 작성일2002-12-09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정보화TF
  • 연락처043-719-7065
■ 2001년 일제예방접종 이후 우리나라 홍역환자는 "0"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어 이미 홍역은 퇴치단계에 들어 선 것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는 마지막 홍역환자를 찾고 있는 전염병감시 활동의 성과로 2005년 홍역퇴치선언 후 이를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중요한 증거자료가 됨 

■ 또한 최근 전세계인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생물테러에 대한 조기감시체계를 국제적 공조하에 운영하여 최일선에서 생물테러 전염병 발생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음
 
    ● 특히 전국 168개 병원의 응급실과 감염전문의가 참여하여 테러에 의한 전염병 발생 감시를 24시간 운영함으로 써 생물테러에 대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사회안전에 기여하고 있음 
    ● 이러한 성과는 2001년부터 국립보건원에 신설된 "전염병정보관리과"를 통해 전국 보건소가 전염병발생을 EDI (전자문서) 시스템을 이용
        하여 보고한 자료를 DB화하여 즉시 분석할 수 있는 선진국형 전염병감시망을 운영함으 로써 얻어진 것임 

■ 금번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홍역퇴치5개년사업과 생물테러 안전망 구축사업에 대 한 국제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그 간의 활동을 홍보하고 국제정보교류를 강화할 계획임
 
    ● 본 국제회의에는 미국 CDC와 일본 NIID의 전염병감시 전문가가 참석하여 자국의 전염병 감시활동 소개와 국제 적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전염병감시활동의 강화 방안을 토론하게 되며 

    ● 신언항 보건복지부 차관, 신상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 Dr. Shigeru Omi를 대신 한 George Slama, 국가홍역퇴치
       위원회 위원인 최창락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신언항 차 관은 격려사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염병감시체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전염병 유행 과 생물테러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초석이 되도록 할 것임을 천명함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