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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동성 사스의심환자 발생에 따른 검역강화 보도참고
  • 작성일2004-01-03
  • 최종수정일2012-09-21
  • 담당부서방역과
  • 연락처043-719-7113
국립보건원은 중국 광동성에서 발생한 사스의심환자의 일부 가검물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남에 따라 금일부터 중국 광동성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에 대해 발열감시 및 검역질문서를 징구하는 등 검역을 강화키로 함
※ 중국 광동성 입국승객 현황 : 1일평균 306명(정기항공 2∼3편)
 
■ 중국 광동성 사스의심환자 발생 개요
    ● 광저우시 판위에 사는 프리랜스 TV제작자 뤄(32세)는 지난 12.16일부터 발열과 두통이 있었음
         - 12.20일 광저우시 중산(中山)제1병원 입원, 폐렴으로 진단받고 격리
         - 12.24일 중산(中山) 제8인민병원에서 사스 정밀진단 실시 
         - 12.26일 SARS 의심환자로 분류
         - WHO와 중국위생부 공동 역학조사 및 가검물 검사결과 금일 일부 검체에서 양성반응
         ※ 접촉자(밀접 42, 일반 39명)는 현재 발열 등 사스의심 징후는 없슴 

    ● 중국은 국내 철도여객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후 38도 이상 고열환자에 대해서는 사스지정병원에 격리 조치 등 관리강화
    ※ 일본은 중국 SARS의심환자 발생과 관련하여 현재, 평시 검역체계를 유지하고 여행자들에게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수준임 
    ※ 홍콩 당국은 인접지역인 광동성에서 사스의심환자 발생에 따라 입․출국자에 대한 발열감시를 강화 

■ 현재까지 조치사항
    ● 지난 `03.12.26일 중국 광동성 사스의심환자 발생에 따라
        - 현재 13개 검역소에서 광동성 입국자에 대해 적외선 체온측정 강화 및 홍보활동을 실시중
        -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사스방역 관련 부처 1급공무원(실․차장)긴급회의 개최(`04.1.2)로 범정부 사스방역 대책 협의 
        - 각국 재외공관을 통하여 정확한 사스발생 정보의 신속한 전달체계 구축(외교부 협조) 

■ 검역강화(중국 광동여행객 대상)에 따른 조치 
    ● 중국 광동성 입국자에 대한 정밀 체온측정 및 검역질문서 징구
    ● 중국 광동성 입국자에 대해 입국후 5일째 이상유무 추적조사 실시
    ● WHO 등 국제기구 및 주변국가간 협조체계 강화
    ● 재외공관을 통하여 주재국 사스발생 상황 신속 파악
    ● 설연휴를 전후하여 중국 등 동남아지역 여행객에 대한 사스관련 홍보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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