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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생활증가에 따른 설사환자.인플루엔자 유행대비 주의당부
  • 작성일2004-03-18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13
질병관리본부는 봄철 신학기에 수인성전염병 및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의 집단 발생에 사전 대비하고자 지속적인 표본감시체계 운영 결과 인플루엔자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이 일부지역에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해 대국민 예방․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함
 
■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의 조기 예측을 위하여 운영중인 표본감시체계 분석결과, 현재 일부지역에서 소규모 유행양상이 있는 등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분율은 2004년 8주째(2.15~21)는 1.84명/1,000명, 9주째(2.22~28)는 2.49명/1,000명, 개학이후인 10주째(2.29~3.6)는 2.67명/1,000명, 11주째(3.7~3.13)는 3.21/1,000명으로 증가 양상을 보임
 
※ 미국, 유럽, 일본 등 국외 인플루엔자 발생동향은 지속적인 감소추세 

■ ‘04년 신학기 이후 집단급식 이용시설인 학교, 수련원 등을 중심으로 지역적으로는(광주, 경북, 경남 등)집단설사환자 발생이 10건 정도 발생한바 있음 

■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외출후 귀가시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하고 - 학교, 직장 등에서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될 때는 전파방지를 위해 의사와 상의후 전염력이 있는 기간(증상이 생긴 후 3-7일)동안은 가급적 가정에서 가료할 것을 권장함 

■ 집단급식으로 인한 설사질환 집단발생기회가 증가함에 따라 집단급식업소 등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발생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한 중점 사전 지도점검 및 조리종사자 등에 대한 건강검진 및 보건 교육을 강화키로 함
참고. 인플루엔자 발생동향 11주 3.21 (3.17.현재 잠정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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