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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감염자 199명 방치" 제하 YTN 8585보도관련 참고자료
  • 작성일2004-03-30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에이즈ㆍ결핵관리과
  • 연락처043-719-7334
"AIDS감염자 199명 방치" 제하 YTN 8585 보도 관련 참고자료입니다. 

■ 참고 내용

    ● 에이즈 검사는 본인 자유의사 또는 익명으로 1차 검사를 받을 때 대부분 노출을 꺼려, 주민등록번호, 성명 및 주소 등을 허위 또는 부정확하게 기재하는 경우가 흔함에 따라 정확한 확인을 위해 노력하여도 최종 확진자 중에서조차 일부는 인적정보가 부정확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헌혈경력확인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우선 확인된 최종확진자 명단을 혈액수혈연구원에 통보하여 주고 있으므로 인적사항이 틀리게 기재된 사례가 일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인적사항 오류자 199명의 과거헌혈경력을 모두 조회하였으며 수혈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에이즈 감염자는 없었습니다.

    ● 우리나라는 1987년부터 모든 헌혈액에 대하여 에이즈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에이즈 검사에서 양성인 혈액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에이즈 감염자가 발견되면 이들을 대한적십자사에 통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염자의 과거 헌혈경력을 조회하여 이들의 혈액을 수혈받은 사람에 대한 에이즈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혈에 의해 에이즈에 감염될 확률은 천만분의 6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위의 헌혈기록 조회 및 수혈자 조사를 통하여 천만분의 6의 확률로 발생할 지도 모르는 수혈에 의한 감염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 수혈감염으로 밝혀진 2명은 이 과정을 통하여 질병관리본부가 밝혀낸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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