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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스의심환자 추가발생에 따른 조치사항 보도참고(4)
  • 작성일2004-04-26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는 금번 중국(베이징, 안휘성) 사스환자 발생과 관련하여 국내적으로 아직 주의보 발령이나 사스발생지역에 대한 여행제한조치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 사스 발생지역(베이징, 안휘성) 여행시 사람이 밀집된 장소는 가급적 피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는 등 현지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아울러 유입예방을 위해 방역 및 검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함

■ ‘04.4.26(금) 중국 보건당국은 중국 베이징, 안휘성 지역 사스환자(확진:2명, 의심:2명)발생에 이어 의심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하였다고 발표
    ● 신규 의심환자 4명은 북경 건궁병원 간호사(확진환자) 李모씨의 가족(3명)과 같은 병실환자(1명)임(동 환자들은 확진, 의심환자의 접촉자로 이미 격리조치가 이루어진 상태임) 
    ● 최초 북경 및 안휘성 확진환자 2명은 현재 증세가 안정된 상태임
    ● 기타 접촉자 337명(북경), 133명(안휘)은 중국정부에 의해 현재 의학적 관찰 중임

■ WHO와 중국 위생부는 SARS 재발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늦추어서는 아니되나, 현재 상황이 공공보건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잠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 이에따라 국내에서는 사스주의보 발령 전단계 조치로 16개 시·도 ·보건소 및 검역소의 입국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의협, 병협 등 관련단체의 협조로 국내 992개 병·의원의 SARS Alert(사스조기경보 감시체계)가동과 질병관리본부내 사스 T/F 운영을 강화하기로 함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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