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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하절기 비상방역 태세 돌입
  • 작성일2004-04-30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13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중국 사스 발생 및 기온상승에 따른 수인성전염병 등의 발생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환자의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 등의 집중관리를 위하여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기관에 ‘04.5.1부터비상방역근무 실시 및 관계자들에 대한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시달하였다고 발표함. 

■ 전국 보건기관 비상방역근무 실시
    ● 질병관리본부, 16개 시·도, 시·군·구(245개 보건소)등 방역관계기관은 ‘04.5.1부터 비상방역근무 실시 ·평일은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상주 근무 ·야간등에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 비상근무기간중 시·도 및 시·군·구 방역관계자, 역학조사반, 역학조사 자문교수와의 24시간 상시 연락체계 유지

■ 급성전염병환자의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 대책
    ● 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발생원인 및 경로규명을 통한 확산방지 및 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중앙(2개반), 시·도(16개반), 시·군·구(242개반)에 260개 역학조사반을 편성·운영
    ● 집단설사환자 등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예방·관리를 위해 전국의 병·의원·약국 등 19,430개 질병모니터기관을 통한 신고·보고체계 유지
    ● 127개 응급의료기관 및 47개 감염전문가 네트워크 운영체계 강화
    ● 시·도 전염병담당, 각 시·군·구 실무자들(총 481명)에게 전염병관리집중교육을 실시(‘04.4.6~4.23)하였고, 전염병관리의사들(94명)에게는 5월중에 실시할 예정임
   ● 집단발병이 가능한 전염병의 사전예측조사 실시
        - 기온이 상승하는 5월부터 전국 17개 보건환경연구원, 13개 국립검역소 등과 공동으로 콜레라, 비브리오패혈증,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실험실 감시사업을 실시하여
        - 환자발생 전 전염병의 유행시기를 예측함으로서 사전주의보 발령 및 국민들에게 예방홍보를 함으로서 환자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처

【수인성 등 주요전염병 발생현황】
질병별 년도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콜레라 0 162 4 1 장티푸스 234 401 221 201 파라티푸스 7 36 413 89 세균성이질 2,462 928 767 1,122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1 11 8 54 비브리오패혈증 0 41(24) 60(34) 80(37) 일본뇌염 0 1 6 1

※ ( )는 비브리오패혈증으로인한 사망자수임. 
■ 돌발 수해 등 발생대비 비축방역약품 확보
    ●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급성전염병의 발생이 우려되거나,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각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별로 소독약품(살충제, 살균제) 및 예방접종약품(각종 백신류) 등 비상방역약품을 비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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