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조선일보 ‘04.12.20일 조간보도)
    ●예상되는 백신 부족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예산을 확보하고 주문을 하지 않고, 8월에 아벤티스파스퇴르社에 추가공급 요청 

■ 사실 확인
    ●금년 3.30일「예방접종심의위원회」는 그간 보건소에서 사용되던 경구용 폴리오생백신(OPV)이 ’03년 12월부터 원료수입 중단으로 생산되지
       않아 ’04년까지는 OPV 재고량으로 접종수요를 충당하고, ’05년 1.1일부터 IPV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이후 아벤티스파스퇴르社와 백신수급
       을 협의함 
   ●보건소 사용백신을 OPV에서 IPV로 원활하게 전환하기 위해 제조사측에 공급량에 대한 중간문의 결과, 9.01일자 서신을 통해 병･의원 공급과
      는 별도로 보건소 IPV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회신을 받음
   ●10.15일 아벤티스파스퇴르社로부터 백신 생산에 차질이 발생, 다음해 2월까지 보건소와 병.의원 모두에게 IPV 공급량 제한이 불가피하다는
      서신을 접수하고, 11월부터 수요량 조절에 들어감
 
■ 향후 전망 및 후속 대책
   ●현재로서는 제조사의 공급량 자체를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며, 3차 접종과 4차 접종의 시기를 가급적 늦추어 접종 수요를 줄이는 수요량 조절
     을 통해 백신 부족 상황을 최대한 해소 
   ●’05년 2월 이후로는 이와 같은 백신 부족 상황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