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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등록하기 편리해졌어요
  • 작성일2013-04-01
  • 최종수정일2013-04-01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로 PC와 모바일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 가능해져 -

□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본부장 전병율)는 2013년 4월 1일부터 장기기증 희망등록시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를 도입하여 PC와 모바일을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이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 그간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직접 등록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공인인증서를 통한 인터넷 등록만이 가능하여 인터넷뱅킹 및 PC 미사용자 등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등록이 제한되었다. 

 ○ 금년 4월부터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홈페이지에(www.konos.go.kr) 인터넷 혹은 모바일을 통해 접속한 후, 간편하게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이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할 수 있어 장기기증 활성화에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 사후․뇌사시 장기기증 희망을 표시한 희망등록자수는 지난 2008년 74,751명에 불과했다가 2009년 2월 故김수환 추기경의 각막기증으로 2009년 184,764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지만 2010년 이후 다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2012년 87,788명만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했다.
   ※ 장기기증 희망등록자수 통계는 붙임 참조

 ○ 현재 1만9천명의 환우들이 심장, 신장, 간, 안구와 같은 장기이식을 통해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지만, 실제 장기기증자의 수가 많지 않아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관계자는 “장기기증 희망신청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을 약속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붙임> 1. 장기등 기증․이식 현황 통계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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