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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본부, 부처 칸막이를 없애다.
  • 작성일2013-04-15
  • 최종수정일2013-04-15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질병관리본부장, 1일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근무 -


□ 중국내 조류인플루엔자(AI, H7N9型) 감염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불안감이 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됨에 따라, AI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두 정부기관이 협업에 나섰다.

 ○ 바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질병관리본부이다.

 ○ AI는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감염력이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동물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사람은 질병관리본부가 관리하고 있다.


□ 4.11일 농림축산검역본부는(본부장 박용호) 질병관리본부장(본부장 전병율)을 1일 검역본부장으로 임명하고 부처간 칸막이 없애기에 앞장섰다.

○ 전병율 본부장은 하루 동안 검역본부장이 되어 동물의 AI 질병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인천공항 국경검역 현장을 점검하였다.


□ 두 본부장은 AI 방지를 위해 검역본부의 축산관계자 등 사람에 대한 소독조치가 “칸막이 없는 부처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앞으로 두 기관은 공동연구 등 협업을 통해 AI, 공수병(광견병) 등에 대한 인수공통전염병 관리 소통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국민이 행복한 청정국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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