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사용자별 맞춤메뉴

자주찾는 메뉴

추가하기
닫기

알림·자료

contents area

detail content area

가을철 발열 질환 감염 주의 당부
  • 작성일2013-09-27
  • 최종수정일2013-09-27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8
□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에 주로 병원체의 활동이 증가하여 발생 증가가 예상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의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매개되는 쯔쯔가무시증은 유충이 주로 번식하는 가을철(9∼11월)에 집중 발생(약 90%)
- ‘08년 6,057명, ’09년 4,995명, ’10년 5,671명, ‘11년 5,151명, ’12년 8,604명으로 최근 증가 추세
※ SFTS를 매개하는 참진드기는 4∼11월까지 서식하며 가을철에도 지속 발생할 전망

○ 설치류 매개 감염병으로 추정되는 신증후군출혈열은 가을철(9~11월)에 주로 발생(약 60%)
- ‘08년 375명, ’09년 334명, ‘10년 473명, ’11년 370명, ‘12년 364명 발생

○ 논경작지나 개울 등 활동 중에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은 가을철에 집중 발생(약 80%)
- ‘08년 100명, ’09년 62명, ‘10년 66명, ’11년 49명, ‘12년 28명 발생

□ 이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건강행동수칙 실천을 당부하면서,

○ 특히 상기 질환의 매개 환경과 상시 접하고 있는 농촌 지역 주민들과 자연환경으로 야외활동을 나서는 도시지역 주민들의 건강행동수칙 실천을 강조하고

○ 상기질환은 야외활동 후 발열이 공통적으로 나타남으로 유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