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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 음주 감소, 식습관 개선 필요
  • 작성일2013-10-24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8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청소년(중1~고3)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습관, 손상 등에 대한 2013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잠정치를 발표하였다(붙임2~4).

□ 청소년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은 개선되었으나, 식습관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흡연, 음주, 구매용이성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나, 여전히 편의점, 가게 등에서 담배나 술을 쉽게 구매(담배 76.5%, 술 76.8%) 할 수 있었다.
※현재 흡연율: 12.8%(’06)→13.3%(’07)→12.8%(’08)→12.8%(’09)→12.1%(’10)→12.1%(’11)→11.4%(’12)→9.7%(’13)
※현재 음주율: 28.6%(’06)→27.8%(’07)→24.5%(’08)→21.1%(’09)→21.1%(’10)→20.6%(’11)→19.4%(’12)→16.3%(’13)
※구매시도자 중 담배구매 용이성: 86.5%(’06)→84.1%(’07)→81.3%(’08)→80.5%(’09)→80.9%(’10)→81.0%(’11)→80.9%(’12)→76.5%(’13)
※구매시도자 중 주류구매 용이성: 87.3%(’06)→84.8%(’07)→82.1%(’08)→81.7%(’09)→82.5%(’10)→82.6%(’11)→82.6%(’12)→76.8%(’13)

○ 신체활동은 증가(’06년 31.9%→’13년 35.9%) 추세이며, 특히 여학생에서 증가(’06년 17.1%→’13년 23.4%) 경향이 뚜렷하였다.
※주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 전체: 31.9%(’06)→29.9%(’07)→31.8%(’08)→31.6%(’09)→33.0%(’10)→34.1%(’11)→33.6%(’12)→35.9%(’13)
- 남자: 44.9%(’06)→41.6%(’07)→42.8%(’08)→43.3%(’09)→45.3%(’10)→46.9%(’11)→46.3%(’12)→47.3%(’13)
- 여자: 17.1%(’06)→16.7%(’07)→19.3%(’08)→18.4%(’09)→19.3%(’10)→20.0%(’11)→19.5%(’12)→23.4%(’13)
○ 과일 섭취는 지속적으로 감소(’06년 32.3%→’13년 19.7%), 채소 섭취는 여전히 낮은 수준(’13년 16.6%)이며, 감소추세였던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섭취는 ’09년이후 정체상태였다.
※1일 1회 이상 과일 섭취율: 32.3%(’06)→30.1%(’07)→34.6%(’08)→24.7%(’09)→22.9%(’10)→20.3%(’11)→18.7%(’12)→19.7%(’13)
※1일 3회 이상 채소 섭취율: 16.5%(’06)→16.5%(’07)→19.8%(’08)→17.9%(’09)→17.9%(’10)→17.9%(’11)→17.1%(’12)→16.6%(’13)
※주3회 이상 탄산음료 섭취율: 52.2%(’06)→49.4%(’07)→42.9%(’08)→24.0%(’09)→24.3%(’10)→23.2%(’11)→24.3%(’12)→25.5%(’13)
※주3회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율: 30.0%(’06)→29.3%(’07)→21.6%(’08)→12.1%(’09)→12.0%(’10)→11.6%(’11)→11.5%(’12)→13.1%(’13)

□ 학교 안전사고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학교에서 1회 이상 다친 경우는 46.6%이며, 다쳐서 병원을 이용한 경우는 18.1%(남 22.3%, 여 13.6%)이었다(붙임3).
※청소년(13~18세) 안전사고 발생장소: 도로(29.5%) > 가정(23.8%) > 학교(20.7%) (2012년 응급실 손상환자 표본심층조사, 질병관리본부)

○ 학교에서 다친 경험 및 병원 이용은 중학생(51.9%, 20.2%)이 고등학생(41.6%, 16.2%)보다 높으며, 남학생(48.8%, 22.3%)이 여학생(44.3%, 13.6%)보다 높았다.

○ 학교에서 주로 다친 장소는 운동장(23.7%), 교실(19.5%), 복도(12.9%), 계단(11.6%), 화장실(1.9%)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원인은 부딪힘, 미끄러짐/추락이었다.

○ 학교에서 안전교육 경험은 중학교 45.4%, 고등학교 23.3%로 나타났다.

○ 교육부는
-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학교의 시설안전관리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학교안전사고의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 (입법예고기간: 2013.10.2.~11.11.)하고 있으며,
- 학교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17개 시・도학교안전공제회를 통하여 치료비를 지원하는 공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이와 관련하여 질병관리본부는 10월 25일 ‘제9차(2013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결과발표 및 청소년 건강 포럼’을 개최한다(붙임5).

○ 제1부에서 2013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제2부에서 ‘학교 안전사고’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9차(2013)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는 2013년 12월에 발간하여 홈페이지(http://yhs.kdca.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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