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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감염병 감기,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순으로 많이 발생
  • 작성일2014-02-13
  • 최종수정일2014-02-13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27

 학교감염병 감기,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순으로 많이 발생

- 2013년도 학교감염병 감시결과 발표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보건교사회(회장 한미란)와 ’14. 2. 13(목) 『2014년도 학교감염병 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통하여 “2013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발표한다.

   ○ 학교 보건교사들은 학교감염병 감시결과를 공유하고, 보건교사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정보 교환과 감염병 예방관련 최신 지식의 습득 및 
       감시 체계 발전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 “2013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인플루엔자로
   학생 1,000명당 39.81명이 발생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수두(4.59명), 유행성이하선염(3.79명), 결막염(3.69명), 뇌막염(0.34명), 폐렴(0.33명)
   순으로 발생하였다. ※ 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참여학교 : 총 409개교(초등학교 242개, 중학교 104개, 고등학교 60개, 특수학교 3개)

   ○ 학교감염병 발생은 초등학교에서는 ‘수두, 결막염’이, 중학교에서는 결막염, 고등학교에서는 유행성이하선염‘이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 계절별로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봄, 가을(4월~6월, 11월)에 유행을 보였고, 결막염은 여름(9월)에 높게 발생한
       것 으로 나타났다.
   ○ 특히, 인플루엔자 등은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곧 개학을 시작하는 학교 내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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