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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결핵 바로 알고 건강한 학교생활 보내자!
  • 작성일2014-03-03
  • 최종수정일2014-03-03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27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와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3월 초 새학기를 맞이하는 중·고등학생에게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결핵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 아울러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기침예절”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전문가들은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므로 증상만으로는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한 장소에서 생활하는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② 기침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는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 질병관리본부 양병국 본부장은 “결핵예방접종(BCG접종)은 소아의 심각한 중증 결핵예방을 위해 접종하는 것으로, 예방접종만으로 결핵이 평생 동안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고 하고,

○ 무엇보다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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