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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장관, 메르스 확산 방지 위해 민관 합동 총력 대응 선언
  • 작성일2015-05-31
  • 최종수정일2015-05-31
  • 담당부서위기대응총괄과
  • 연락처043-719-7244
문형표 장관, 메르스 확산 방지 위해
민관 합동 총력 대응 선언


- 보건복지부, 감염병 전문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대책반’ 구성 -

- 지역사회 전파 막기 위해 일부 대상자 시설 격리 실시 -

□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5.31일(일), 대한감염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과 민관합동대책반(공동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 민관합동대책반을 통해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역학조사 과정을 면밀히 재검토하고,

○ 메르스 대응 매뉴얼 및 의료기관과 일반 국민 대상 각종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도, 현재의 감염병 발생 양상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보다 탄력적으로 적용할 것임을 밝혔다.

□ 그리고 메르스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사람들 중 고위험 대상자를 별도 선별하여 안전한 시설에 격리 조치하기로 하였다.

○ 격리 조치자는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되고 의료진의 별도 관리를 통해 14일 간 지속 관찰하며,

○ 시설격리 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이러한 조치로 생업에 지장을 받은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아울러, 격리 조치자 중 의심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한편, 이에 앞서 문형표 장관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보건의약단체장과의 메르스 대응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 정부와 보건의약계가 긴밀한 연계 대응을 통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메르스 발생지역 방문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그런 환자를 진료한 경우의 의심환자 신고 또는 메르스에 대한 문의에 대응하기 위하여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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