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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르스 환자 나왔는데..질병본부, 이와중에 운동회 보도 해명자료
  • 작성일2015-06-03
  • 최종수정일2015-06-03
  • 담당부서위기대응총괄과
  • 연락처
6월 2일자 JTBC의 “첫 메르스 환자 나왔는데.. 질병관리본부, 이 와중에 운동회” 기사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첫 메르스 환자가 나온 5.20일 감염병 위기 경보 ‘주의’가 내려진 상황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모여 체육대회 등 자체기념행사를 강행
 ○ 이 과정에서 내부 직원과 해당 연수원 관계자에게 “20일에 전부 철수했다고 얘기하라”는 공지가 내려감

□ 해명 내용
1. 5월 20일 체육대회를 강행한 것은 사실이 아님
   - 5.20일은「제3회 검역의 날」로 전국 검역소의 검역관이 참석해 검역 유공자 표창 등 공식 기념식과 “검역소 발전방안 워크숍”을 주된 내용으로 개최
   - 5.20일 오후, 행사 중 메르스 첫 번째 환자 확진 소식을 듣고 급하게 행사를 마무리 하고 업무 복귀
   - 5.21일 예정된 체육대회도 취소
     * 당일 행사에는 질병관리본부장과 감염병관리센터장이 참석 예정이었으나, 첫 메르스 환자 발생에 따라 참석하지 못하였고 인천공항검역소도 즉시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참석하지 못함

2. “20일에 전부 철수했다고 얘기하라”는 공지 하달은 사실이 아님
   - 21일 오전, 일부 항만 검역소 참석자와 퇴임한 선배 검역소장들이 남아 급하게 마무리된 전날 검역의 날 행사 뒤처리를 하였고
   - 20일에 전부 철수했다고 허위 공지를 하도록 한 사실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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