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회장 최강원)와 함께 12월 1일(금)「제19회 세계 에이즈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함. 특히 올해의 기념행사는 에이즈 감염인 인권향상과 편견․차별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치를 계획이며 ‘편견과 차별의 벽을 넘어’라는 캠페인 표어를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추진할 예정임. - 기념행사는 기념 레이져쇼, 어린이 합창단「예쁜 아이들」공연, 초대가수 안치환의 ‘희망의 대합창’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임. 이 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변재진 차관, 주한 미국 알렉산더 버시바우 대사, 질병관리본부 오대규 본부장,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최강원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고, 또한 구세군대한본영 전광표 사령관,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강문원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원종보 본부장 등 에이즈 및 보건관련단체, 유관기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