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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유병율조사 국제표준지침개발을 서울에서 마무리
  • 작성일2007-02-09
  • 최종수정일2012-09-21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과 세계보건기구(서태평양지역)가 공동주관하여

2007년도 결핵관리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결핵유병율조사 국제표준지침개발을 위한 국제워크샾

(International Workshop on Prevalence Surveys of Tuberculosis)을 결핵연구원에서 ‘07. 2.

12(월)부터 2. 13(화)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 금번 워크샾에는 7개 항결핵 국제기관(세계보건기구, 국제항결핵연맹, 네덜란드 왕립결핵연구소, 일본결핵

연구소, 미국질병예방센터, 인도결핵연구소,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의 결핵전문가 14명이 참석한다.




□ 2006년 3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서태평양지역의 결핵관리대책 수립을 위해 국가결핵유병율조사 국제지침 개발을 제안하였고,

- 2006년 10월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항결핵연맹회의에서 결핵유병율조사지침개발을 위한 작업단을 구성하

였다.




□ WPRO는 우리나라가 1965년부터 1995년까지 7차례에 걸쳐 시행한 전국결핵실태조사사업의 설계, 방법

등을 높이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이번 워크샾에서 결핵유병율조사 표준지침안을 채택한 후, 결핵연구원과

공동명의로 세계보건기구에 제안하기로 결정할 것이며,

- 이어서 세계보건기구는 금년 10월 동지침을 확정하여 세계 각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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