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주요내용   

    ●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지난 18일부터 전국 병원에서 받은 예약률은 10%대에 불과하고, 전염병대응요원들은 약 21만명이 접종을 예약해 이
        중 11만여 명만 접종(54%)했다.   

■ 설명내용   

    ● 1.18일부터 예약을 한 후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은, 전체 중 만성질환이 있는 노인들이며, 

        - 대부분의 건강한 노인은 별도예약 없이 보건소 자체계획에 따라 1.25일부터 접종 시작됨 

        ※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비슷한 수준의 접종률 예상 

        ※ 1. 18일부터 의료기관 이용 만성질환자 및 노인의 접종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 없이 당일방문, 당일접종도 가능해졌음   

    ● 전염병대응요원의 경우, 접종 대상을 1, 2차로 구분하여 유행 초기 대응이 중요한 역학조사 및 방역담당자 42,660명은 이미 1차로 접종을
       완료(’09.10~12월, 접종률 97%)하였으며, 2차 대상자인 경찰관, 소방관, 검역관 등에 대해서는 ‘10.1.11일부터 약 18만명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진행 중임   

    ● 정부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지속적으로 권고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