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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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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북부지역 야생동물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 작성일2010-03-04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동물에서의 광견병 발생이 ’08년 이후로 영서지역에 비해 영동지역에서 현저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밝히며,
- 위험지역에서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나 산간 거주 농민 대상으로 야생동물이나 가축 및 애완동물에게 물리지(교상)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국내에서 광견병은 축산부서의 방역대책 및 미끼예방약 살포사업 등의 효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08년 강원도 지역 내 13건이
발생한 데 이어 ’09년에도 18건이 주로 강원도 영동북부지역인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에서 발생하였다.
- 월별 발생 현황을 볼 때 야생동물이 겨울철 먹이가 부족하였다가 날씨가 풀리면서 민가에 자주 출몰하는 때인 동절기와 봄철에 다발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 위험지역에서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나 산간 거주 농민 대상으로 야생동물이나 가축 및 애완동물에게 물리지(교상)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국내에서 광견병은 축산부서의 방역대책 및 미끼예방약 살포사업 등의 효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08년 강원도 지역 내 13건이
발생한 데 이어 ’09년에도 18건이 주로 강원도 영동북부지역인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에서 발생하였다.
- 월별 발생 현황을 볼 때 야생동물이 겨울철 먹이가 부족하였다가 날씨가 풀리면서 민가에 자주 출몰하는 때인 동절기와 봄철에 다발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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