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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위기단계“주의”로 하향 조정
  • 작성일2010-03-05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는, 신종플루 관련 각종 지표들이 계속 감소추세를 유지함에 따라서 전염병 위기 평가회의(‘10.3.4)를 거쳐 신종플루 위기단계를 3월 8일부터 ‘주의’단계로 조정함 

    ● 신종플루 유행 이후, 2009년 5월에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단계를 높인 후 약 10개월만에 다시 “주의” 단계로 환원됨 

    ※ 관심 → 주의(‘09.5.1) → 경계(’09.7.21) → 심각(‘09.11.3) → 경계(’09.12.11) → 주의(‘10.3.8) 

    ● 이번 단계조정은 2010년 9주차(2.21~2.27)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 (ILI)이 3.33으로 연속 9주 하락하고 있으며, 일일 항바이러스제 투약
       건수(1,584건) 및 집단발생 건수(0건) 등 유행지표들이 계속 감소하고 있고 예방 접종(당초 접종계획 대비 64.1%, 전체 국민 중에서는 
       25.3% 접종)을 통해서 지역사회 차단 효과가 나타남을 감안하여 결정한 것임  인플루엔자 유사환자분율(ILI) 22.42(12월1주) → 9.69(1월
       1주) → 5.97(1월3주) → 3.94(2월2주) → 3.33(2월4주)? 일일 항바이러스제 투약건수 30,257(12월1주) → 9,782(1월1주) → 4,936(1월3주) →
       2,356(2월2주) → 1,570(2월4주)? 주간 사망자 발생건수 23건(12월1주) → 7건(1월1주) → 3건(1월3주) → 5건(2월2주) → 3건(2월4주)  

■ 위기단계를 “주의”로 조정하면서 보건복지가족부에 설치되었던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해체되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신종플루 예방 및 관리 활동을 지속하게 되며, 각 지방자치단체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환자관리 및 예방활동의 역할을 담당하게 됨 

    ● 또한 교육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행사 관련 자제 조치 및 군부대 발열감시를 해제하는 등 관련 부처의 조치들을 완화함 
    ● “심각 경계” 단계시 적용하였던 신종플루 확진검사(PCR)를 비급여 항목으로 변경하되, 진료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를 3/15 진료
        부터 적용

    ※ 집단발병 등 필요한 경우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진검사 실시 

        - 항바이러스제 무료투약, 거점병원 체계 가동 및 거점병원 내 항바이러스제 직접 조제 등의 조치는 3월말 별도 조치시 까지 계속 유지함

■ 그 동안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에서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면서, 철저한 검역을 통해서 국내 지역사회 유행을 최대한 지연시키고, 항바이러스제의 투약 확대 및 백신접종을 통해 국내 유행 억제 및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여 왔음 

■ 그러나 전염병 위기단계가 “주의”단계로 조정되더라도, 아직 ILI가 계절인플루엔자 유행 수준인 2.6이상임을 감안하여 국민들에게는 다음의 사항을 당부함

    ● 첫째, 신종플루 유사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특히, 고위험군인 경우에는 신속하게 진료받을 것을 당부함 
    ● 둘째,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소규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여 3월말 전에 백신접종을 받도록 함 
    ● 셋째,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계속 철저히 준수하고 충분한 휴식과 금연, 절주 그리고 술잔
        돌리지 않기 등 건강생활 실천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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