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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만들기! 3월24일은 결핵예방의 날
  • 작성일2010-03-23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와 (사)대한결핵협회는 3월 24일(수)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결핵예방의 날(제28회 세계 결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전재희장관과 대한결핵협회 문영목 회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변웅전위원장, STOP TB운동본부 총재 신상진 국
       회의원 등 결핵 및 보건관련 단체장과 학계 및 각계 주요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붙임자료 1) 
    ● 이번 기념행사를 통하여 아직도 후진국형 감염실태에 있는 우리나라 결핵의 심각성 등(붙임자료 3)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국가결핵관리
       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한다.(붙임자료 5, 6) 

        - 특히, 노숙인 등 취약계층 결핵치료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다시서기의원’의 최영아 원장에게 대통령표창을, 지역주민 결핵퇴치사업을 적극
          적으로 수행한 경기도 최문갑 지방보건주사와 인천광역시 최선희 지방간호주사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민간공공결핵관리협력사업, BCG
         예방접종 및 결핵치료·신고우수기관 등에 대한 공로로 이흥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외 57인과 2개 기관에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여
         한다. 

        - 또한, 대한결핵협회는 매년도 결핵사업에 공로가 혁혁한 이에게 자체적으로 복십자대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43년간 결핵전문의
          사로 재직해 온 ‘국 경’ 대한결핵협회 강원지부 복십자의원 원장에게 복십자대상 공로부문을 시상한다.   

■ 아울러, 예술·예능분야에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이를 결핵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국민에게 결핵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결핵예방메시지를 손쉽게 전달하고자, 금난새 지휘자, 그룹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 국악그룹 소리아와 정은진 사진작가를 결핵예방홍보대사로 위촉(붙임자료 2)한다.  

■ 참고로 2009년 한해 동안 신고된 국내 결핵신환자는 35,845명(2008년 결핵신환자 : 34,157명)으로 전년에 비해 1,688명(4.9%)이 증가되었는데, 이는 국가가 전년도에 ‘결핵퇴치2030계획’에 따라 새로운 질병관리모델로 제시한 민간공공결핵관리협력사업(PPM)(붙임자료 7)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결과 신고율 향상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붙임자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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