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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감염 감시, 40개 종합병원으로 확대 운영
  • 작성일2010-03-31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2010년 4월 1일 9시 30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6회 의료관련감염 및 약제내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심포지엄에서 질병관리본부는 수술부위감염 감시체계 참여 대상을 2007년 7개 종합병원(400병상 이상)에서 2010년 40개로 확대하고  

    - 그 대상 수술 종류도 2007년 2가지(인공관절치환술, 위수술)에 7가지(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개두술, 뇌실단락술, 자궁적출술, 심장
      수술, 대장수술, 직장수술)를 추가하여 2010년부터는 총 9가지 수술에 대해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는 내용을 보고한다.   

■ 본부는 수술부위감염 감시체계와 관련해서 2009년까지는 감시체계 참여 의료기관의 수와 수술 건수가 적고, 각 기관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중증도가 다양하여 정확한 연도별 추이 분석이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 2010년도부터는 40개 정도의 의료기관이 참여함으로써 합리적인 추이 분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다만, 그 동안 운영된 수술부위감염 감시 결과, 수술별 100건당 의료관련감염발생율은 뇌실 단락술(5.96), 직장수술(5.83), 위수술(4.25), 개
       두술(3.68), 대장수술(3.3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수술부위감염의 위험인자로는, 위수술의 경우 당뇨병이 동반되어 있거나 다른 부위와 동시 수술, 재수술, 수혈을 받은 경우 등으로 조사
        되었다.   

■ 질병관리본부는 향후 지속적으로 수술부위 감시대상 참여병원을 확대하고, 감시결과를 공개하며, 2010년 하반기 중 수술실 의료관련감염 예방수칙을 제정하여 보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의료관련 감염 예방관리를 위해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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