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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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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주의하세요
- 작성일2010-06-08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앞두고 해수 온도 상승과 해안가 방문객 증가로 인해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 해안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고
-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간질환이나 만성질환자, 노약자의 경우,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피부
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함
■ 본부는,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규모가, ‘06년 88명으로 정점을 보인 후 ’07년 59명, ’08년 49명, ’09년 24명으로 점차 감소하였으며 매년 6월부터 환자가 발견되었다고 밝힘
● 최근 3년간 지역별로는 전남, 경남 등의 해안가 지역에서 발생 건수가 높았으며, 경기 지역의 발생 건수도 높았음
■ 특히,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도록 당부함
● 간에 문제가 있는 간염환자 등 간질환자나 알콜중독자, 만성질환자, 노약자 등은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한다.
● 여름철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서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며, 해산물을
다룰 때는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한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을 삼가야 하고, 만성 간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 해안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고
-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간질환이나 만성질환자, 노약자의 경우,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피부
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함
■ 본부는,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규모가, ‘06년 88명으로 정점을 보인 후 ’07년 59명, ’08년 49명, ’09년 24명으로 점차 감소하였으며 매년 6월부터 환자가 발견되었다고 밝힘
● 최근 3년간 지역별로는 전남, 경남 등의 해안가 지역에서 발생 건수가 높았으며, 경기 지역의 발생 건수도 높았음
■ 특히,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도록 당부함
● 간에 문제가 있는 간염환자 등 간질환자나 알콜중독자, 만성질환자, 노약자 등은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한다.
● 여름철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서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며, 해산물을
다룰 때는 장갑 등을 착용해야 한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을 삼가야 하고, 만성 간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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