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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건강을 위해 임신 중 음주를 자제해 주세요
  • 작성일2010-08-04
  • 최종수정일2012-09-19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임신 중 음주를 자제해 주세요  

- 태아알코올증후군 진단 연구의 협력 체계를 위한 한미 국제 워크숍 개최 -
 
- 국내 처음 태아알코올증후군 실태 진단 및 예방의 전기 마련 -
     


■최근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의 음주 증가로 태아에게 심각한 정신적신체적 결함을 초래하는 「태아알코올증후군」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8월 5일 14:00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태아알코올증후군」 진단연구의 협력체계를 위한 한미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여 「태아알코올증후군」진단지식 습득 및 치료 체계 구축을 통한 연구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에서는 미국 국립알코올연구소(NIAAA)소장(Kenneth Warren)을 비롯한 전문가 5인을 초청하여 국내에서 진행한 「태아알코올증후군」 환자 스크리닝 및 진단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태아알코올증후군: 임신 중 산모의 음주로 인하여 알코올에 노출된 태아에게 발생하는 심각한 정신적신체적 발달이상으로 출생 전후의
        성장발달 지연, 안면기형 및 중추신경계 장애, 정신지체 등의 특징을 보임.  한편, 본 워크숍을 계기로 향후 한국중독정신의학회(이사장,
        부산대의대 김성곤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주관연구책임자 이해국 교수) 등이 국제협력연구 프로젝트(CIFASD)에 참여
        하여 우리나라에서의「태아 알코올증후군」 유병상태 및 임상양상에 대한 조사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 국제협력연구 프로젝트(The Collaborative Initiative on Fetal Alcohol Spectrum Disorder, CIFASD): 태아알코올증후군 연구를 위해 2003년
        미국 샌디에고 주립대학에 조직되어 미국 국립알코올연구소의 지원 하에 전 세계 16개의 센터를 통해 국제협력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음.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007년 10월 미국 국립보건원 알코올연구소(NIAAA)와 체결한 알코올 연구에 관한 협력의향서(LOI)에 기초하여
       한미 국제협력연구의 통합조정자로서 국제협력지원을 비롯한 행정적 제반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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