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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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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당부
- 작성일2010-08-05
- 최종수정일2012-09-19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당부
- 간 질환자나 만성질환자는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드세요-
- 간 질환자나 만성질환자는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드세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본격적인 유행시기인 8월을 맞아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인 간 질환자(알코올성간질환, 간염, 간경변, 간암)나 만성질환자(당뇨병, 암환자 등), 노약자에 대해 첫째,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서 먹도록 하고, 둘째, 음식점에서는 해산물을 조리할 때 해수와 접촉되지 않도록 하며, 셋째,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낚시나 해수욕을 삼가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함
<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 위장관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
중인 자, 재생불량성 빈혈, 악성종양, 백혈병 환자, 면역결핍 환자
☞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당부 1차 보도자료 참조(2010.6.3일자)
■ 본부는, 주로 8~9월에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하면서 매년 40~60건이 발견되어 이중 50% 정도가 사망하였으며 2006년 88건을 정점으로 최근 감소 추세를 보여왔고 주로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에서 발생한다고 함
■ 비브리오 고위험군으로 하여금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하도록 당부함
●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함.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여름철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나 칼 등에 의해서 다른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며,
해산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아야 함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을 삼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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