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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연장"신종플루 백신 안전성 논란
  • 작성일2010-09-16
  • 최종수정일2012-09-19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기사주요내용
    ● 이달 초 공급된 신종플루 백신의 유효기간이 당초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되어 “부작용 등 약화사고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며 보건소 근무 공중보건
        의사를 중심으로 의료계 일부에서 논란   
    ● 이번 신종플루 예방접종 대상자가 노약자가 아닌 만19세~49세 이하 성인으로 명시하고 있는데, 유효기간 지난 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 제기  

■ 설 명 내 용
     ● 9월 1일부터 일선 보건소에서 접종되고 있는 신종플루 백신 (1가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백신 안전성 시험’을 거친 후 일반 계절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일한 유효기간(통상 12개월)으로 허가가 변경된(6개월→12개월) 백신임.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월 신종플루 백신 2종 “그린플러스- 에스PF주(주사기 충전 방식)” 및 “그린플루-에스플러스주 (다인용 백신)”에 대한
               백신 안전성 시험 및 그간의 시험 결과 추이 등을 종합 검토하여 당초 6개월이던 백신 유효기간을 12개월로 변경·허가 한 바 있음(에스PF주 2.5일,
               에스플러스주 2.16일).
            - 동 백신은 신종플루 재유행에 대비해 GMP(우수의약품 품질 관리기준) 시설을 갖춘 백신제조사에서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보관하였다가 8월 말 
              보건소로 공급된 백신임.
            - 이번 공급된 백신은 전량 보건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며, 유효기간 연장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공문으로 기 통보한 바 있으며(3.22일), 일선 보건소
              에서 백신 접종 전 접종대상자에게 유효기간 연장에 대한 충분한 설명 후 접종을 실시토록 안내하였음(8.10일). 
    ● 예방접종심의위원회는 3차 심의회의에서(7.20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권장대상자(고위험군)에게는 3가 백신(계절인플루엔자 백신/ WHO 유행예측 
        3종 바이러스 모두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만 19~49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에게는 신종플루 바이러스 재 유행에 대비하여 희망자에 한해 1가 백신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권고하였음. 
           - 1가 백신은 신종플루 바이러스(A형H1N1) 1종류만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이 아닌 건강한 연령대의 희망자로 접종대상을 결정한 것임. 
             부작용 우려 때문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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