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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유행 주의 당부
  • 작성일2010-10-04
  • 최종수정일2012-09-19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유행 주의 당부

-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백신 접종 / 기침예절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

- “신종플루” 대신에 “인플루엔자”로 명칭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의사환자가 2010년도 제39주(’10. 9.19 ~ 9.25)에 외래환자 1,000명당 4.48명으로
유행기준인 2.9명을 초과하고 있고,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제35주(‘10. 8. 22 ~ 8. 28)에 첫 분리된 이후 꾸준히 분리되고 있어 인플루엔자(유행성독감) 주의를 당부하고 특히 고위험군에게 백신접종을 권고하며 일반 국민들에게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 준수를 당부함  
■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의사환자가 9월 초부터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광주, 울산, 경기지역 등에서 비교적 높게 보고되고 있음 
    ● 2010년 9월 8일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A/H1N1 2009 바이러스와 A/H3N2형 계절바이러스가 확인된 이래, 최근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H3N2형 
        분리가 증가하고 있으며, 작년에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을 일으켰던 A/H1N1 2009는 계절바이러스인 A/H3N2에 비해서 매우 낮게 검출되고 있음
        - 지난 4주간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통합감시사업 분석결과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의 검출율(25.2%, 3.1%)이 지난 4년간 
          연평균 검출률(2.9%, 1.1%)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율(1.5%)은 동일한 수준 또는 약간 증가추세임
■ 질병관리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가 계절인플루엔자의 한 종류이므로 앞으로 신종플루 대신에 “인플루엔자”로 부르기로 했다고 하면서 
    ●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자에 대해서는 자택격리(의심증상 소실 후, 24시간까지)를 권고하고 고위험군의 경우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건강보험 하에서 투약받도록 함 
    ● 또한 인플루엔자에 대한 검역이나 의심환자 강제 격리, 확진검사 실시 등은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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