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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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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사망사례 발생
- 작성일2010-12-30
- 최종수정일2012-09-19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인플루엔자 사망 사례 발생
- 수도권 30세 남성, 정밀 역학조사 중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수도권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사망 사례가 발견되어,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사망자는, ‘10년 12월 27일 오후 고열(38.3℃), 근육통 등을 주증상으로 인근 A의료기관을 경유하여 B의료기관에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았으며, 28일 인플루엔자 A/H1N1으로 확진되었고 귀가하였다가 29일 새벽 증상이 악화되어 다시 B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 중환자실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오후에 사망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52주차(12.19~12.25)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ILI)이 23내외(잠정치)로, 현재 인플루엔자 유행 규모가 작년 신종플루 유행과 비교하여 최고치의 1/2이며 2008년 이전의 예년 수준이라고 하면서
○ 혹한(酷寒)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바이러스의 활동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환자발생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하면서
○ 국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철저한 손씻기, 기침 예절지키기)을 철저히 준수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인플루엔자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 특히 노약자, 만성질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고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수도권 30세 남성, 정밀 역학조사 중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수도권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사망 사례가 발견되어,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사망자는, ‘10년 12월 27일 오후 고열(38.3℃), 근육통 등을 주증상으로 인근 A의료기관을 경유하여 B의료기관에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았으며, 28일 인플루엔자 A/H1N1으로 확진되었고 귀가하였다가 29일 새벽 증상이 악화되어 다시 B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 중환자실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오후에 사망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52주차(12.19~12.25)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ILI)이 23내외(잠정치)로, 현재 인플루엔자 유행 규모가 작년 신종플루 유행과 비교하여 최고치의 1/2이며 2008년 이전의 예년 수준이라고 하면서
○ 혹한(酷寒)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바이러스의 활동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환자발생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하면서
○ 국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철저한 손씻기, 기침 예절지키기)을 철저히 준수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인플루엔자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 특히 노약자, 만성질환자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고 기존에 앓던 만성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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