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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학교 집단 발생 식중독에 대한 역학조사 실시 중
  • 작성일2011-05-23
  • 최종수정일2012-08-14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지난 20일 경기도청으로부터 경기도 내 5개 학교에서 5월 18일(수) ~ 20(금)사이 345명의 설사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경기도, 식약청,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합동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추가환자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해당학교 급식중지를 요청하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구토와 설사를 주로 보인 이번사례에서 발병 환자들은 현재까지 모두 증상이 경미하여 각 가정에서 치료 중이며 20일 이후 추가 발생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 식중독이 발생한 학교는 A시 2개, B시 2개, C시 1개 학교로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으며, 동일한 업체에서 김치를 납품하고 있었다.    

○ 또한 환자 가검물에서 바이러스 검사가 완료된 1개 학교의 경우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 이에 따라 공통적으로 납품된 식재료에 의한 집단 식중독 발생에 무게를 두면서, 해당 학교에 급식 및 교내 음용수 사용 금지 조치와 함께, 공통 식재료 납품업체 종사자들의 가검물 및 제조용수 등에 대한 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 중에 있다.  

□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식중독의 원인규명 시까지 해당학교에 급식 중단을 요청하고, 추가환자를 모니터링하면서 식중독 발생 가능 요인에 대한 방역소독 및 지속적인 위생·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학생들이 등교하는 월요일 중앙역학조사반에서 추가 역학조사 실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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