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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피해 감시체계 가동 및 예방수칙 권고
  • 작성일2011-06-27
  • 최종수정일2012-08-14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응급실 등 폭염피해 감시체계 27일부터 시범운영 시작,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 -  




□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폭염피해 발생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응급실 중심의 폭염피해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건강보호를 위한 9대 예방수칙을 권고하였다.  

□ 응급실을 중심으로 한 폭염피해 감시체계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례를 전국 470여개 응급의료기관을 기반으로 온라인 집계하는 것으로, 표본감시를 통한 폭염피해사례를 가지고 발생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7월1일부터 9월3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는 파악된 응급진료사례를 주간단위로 알리는 한편, 폭염대비 국민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 폭염 피해는 대부분 일사병이나 탈수와 같이 경미한 신체증상을 초래하지만, 폭염에 취약하여 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및 체온조절이 안 되는 열사병환자의 경우에는 응급진료가 필요하므로 응급실을 통해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폭염피해를 부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수칙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대한응급의학(이사장 서길준)가 공동으로 제정한 것으로, 일반인 및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인구가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권고한 것이다.    

○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에는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야외활동은 가급적 삼가 하면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가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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