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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폭염 주의 당부
  • 작성일2011-07-12
  • 최종수정일2012-08-14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7월 1주차(7.1~7.8일)기간 중 총 18건 온열질환 발견  -  




□ 보건복지부(장관 : 진수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지난 7월 1일부터 전국 470여개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 중인 ‘폭염피해 응급진료 사례 표본감시 ’ 7월 1주차(7.1~7.8) 결과, 총 18건의 온열질환(열사병 3건, 일사병 1건, 열경련 4건, 열실신 2건,열탈진 8건)이 발견되었으며 사망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18건을 분석해보면 60대 이상이 8건(44.4%, 이중 70대이상 5건), 남성이 11건(61.1%), 시간대별로는 12~15시 사이에 10건(55.6%), 장소별로는 실외 12건(66.7%, 밭이나 논 5건, 실외작업장 4건)이라고 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서 특히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등에 대해서 12~15시 사이에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기타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도 폭염 기간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고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339나 119로 신고토록 당부하였다.      

○ 또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을 위하여  ‘폭염예방 건강실천 가이드’ 교육홍보용 리플렛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여 관내 폭염 고위험군(독거노인 및 시설보호 노인 등)에 대한 교육홍보를 강화하도록 조치하였으며,    

○ 현재 운영중인 응급실 중심의 폭염피해 응급진료 사례 보고는 하절기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9월초까지 폭염특보 등의 발령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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