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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혈세로 구입한 에어컨 수백 대 방치 관련
  • 작성일2011-07-13
  • 최종수정일2012-08-14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질병관리본부는 보관 중인 에어컨을 오송 이전 시 불용처분할 수 있었으나 재활용방안 등 낭비요소를 줄이기 위해 이전하였던 것으로 최종 사용계획 검토 후 물품관리절차에 따라 관리전환, 매각, 무상양여 등 추진할 계획이었음을 밝힘

☞ 7월 12일자 국민일보 “질병관리본부 혈세로 구입한 에어컨 수백 대 방치”  인터넷 기사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국회 보건복지위 이낙연(민주당)의원실 양재원비서관이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질병관리본부를 취재한 결과, 에어컨 200여대를 지하실에 방치해 혈세를 낭비    

○ 대부분 3년이 안된 에어컨을 이전 당시 경매나 중고 처분을 통해 세금으로 환수해야 하나 방치하여 감가상각비가 하락해 폐기 우려  

□ 해명내용  

1. “에어컨 200여대를 지하실에 방치해 혈세 낭비”에 대하여  

○ 질병관리본부가 보관중인 에어컨 170대는 불광동청사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이전 전 매각 등 처리를 할 수 도 있었으나, 재사용 등 처분 전 국고를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 이전보관 중에 있음   

- 연구, 실험업무 특성상 열발생 실험장비가 많은 실험실의 시간 외 냉방이 필요한 경우 재설치 사용검토와 현재 설계 중인 고위험병원체관리특수복합시설(BL4), 의과학지식센터 건립사업 등에 활용여부 등 종합적인 사용계획 확정 후 매각 등 조치할 계획이었음 

2. “3년이 안된 에어컨을 방치하여 감가상각비 하락으로 폐기 우려”에 대하여  

○ 이전 보관중인 에어컨 총 170대 중 3년 이내 27대, 4~8년 89대,   8년경과 54대로 사용년수가 대부분 3년 이상 경과된 제품임  

○ 매각처분 시 에어컨의 사용기간, 제품상태 등에 따라 입찰가격이 결정되므로 폐기될 우려는 없음  

3. “여름철 도래 전 설치를 완료했어야 하며, 복지시설 무상양여 등”에 대하여  

○ 현재까지 에어컨 사용 수요가 발생하지 않아 보관 중이나 여름철이 지난 후에도 사용계획이 없는 에어컨은 처분할 예정임   

- 물품관리절차에 따라 조달청을 통해 타 기관 관리전환소요조회 후 희망기관이 있는 경우 관리 전환을 추진하고, 희망기관이 없는 경우 에어컨을 사회복지시설에 무상양여 또는 매각 등 추진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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