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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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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 관련 보도설명자료
- 작성일2011-07-20
- 최종수정일2012-08-13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보건복지부는 “벌써 2명 사망... 또 닥친 비브리오 패혈증 공포” 기사와 관련하여 비브리오 패혈증은 식중독으로 분류하지 않으며 비브리오 장염과는 다른 질환임을 밝힙니다.
☞ 7월 19일 조선일보 “벌써 2명 사망... 또 닥친 비브리오 패혈증 공포” 보도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비브리오 패혈증은 조개나 생선을 제대로 익혀 먹지 않아 생기는 대표적인 여름철 식중독이다.
☞ 비브리오 패혈증은 식중독으로 분류하지 않음.
□ 설명내용
○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Vibio vulnificus)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식중독으로는 분류하지 않는다.
- 주로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 서남 해안지역에서 고위험군 위주로 발생하며, 치명률은 약 50% 내외로 매우 높다.
※ 고위험군 : 간 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
○ ‘장염 비브리오’는 장염 비브리오균(Vibrio parahemolyticus)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대표적인 식중독으로
- 장염 비브리오균은 해수에 상재하는 세균이지만 그 전부가 병원성 세균은 아니며 감염되더라도 대부분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 따라서, ‘비브리오 패혈증’ 과 ‘장염 비브리오’는 모두 어패류에 있는 균에 의해서 발생하나 균의 종류에 따라 질환의 종류가 다르다.
☞ 7월 19일 조선일보 “벌써 2명 사망... 또 닥친 비브리오 패혈증 공포” 보도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비브리오 패혈증은 조개나 생선을 제대로 익혀 먹지 않아 생기는 대표적인 여름철 식중독이다.
☞ 비브리오 패혈증은 식중독으로 분류하지 않음.
□ 설명내용
○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Vibio vulnificus)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식중독으로는 분류하지 않는다.
- 주로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 서남 해안지역에서 고위험군 위주로 발생하며, 치명률은 약 50% 내외로 매우 높다.
※ 고위험군 : 간 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
○ ‘장염 비브리오’는 장염 비브리오균(Vibrio parahemolyticus)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대표적인 식중독으로
- 장염 비브리오균은 해수에 상재하는 세균이지만 그 전부가 병원성 세균은 아니며 감염되더라도 대부분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 따라서, ‘비브리오 패혈증’ 과 ‘장염 비브리오’는 모두 어패류에 있는 균에 의해서 발생하나 균의 종류에 따라 질환의 종류가 다르다.
구분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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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수(명) | 59 | 49 | 24 | 73 | 5 |
* 2011년 통계는 변동 가능한 잠정통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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