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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EHEC) 검역강화 조치 해제
  • 작성일2011-08-10
  • 최종수정일2012-08-13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EHEC) 검역강화 조치 해제

- 독일,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유행 종료 선언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독일 로버트 코흐 연구소*에서 독일 등 유럽 전역에서 확산되었던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EHEC O104:H4형)의 유행 종료를 공식적으로 선언함에 따라, 2011년 8월 10일부로 독일 지역 여행객에 대한 검역강화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 로버트 코흐 연구소, 독일 연방보건부의 생명의학 부문 핵심연구센터 역할 수행   

○ 이는 로버트 코흐 연구소에서 2011년 7월 4일~7월 26일까지 3주간 감염 확산과 관련된 새로운 발병 사례가 알려지지 않아 감염 확산이 끝난 것으로 7월 26일 발표 후, 2주 이상 경과 동안 공식적으로 추가 발생 보고가 없음에 따른 조치이다.       

※ 발생현황(2011년7월22일 기준, 총16개국) :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발생3,167명, 사망16명), 용혈성요독증후군(발생908명, 사망34명), 「자료원 : Euro WHO」   

○ 이에 따라, 독일발 국내 입국 항공기(일일평균 3~4편)탑승객을 대상으로 2011년 6월 4일부터 두 달간 실시하였던 건강상태 질문서 징구 및 탑승객 홍보 등의 검역강화 조치는 8월 10일부로 해제될 예정이다.     

※ 2011년 6월4일~8월8일 총 검역현황 : 검역인원 총 7만명 중 채변검사 65명(검사결과 불검출 62명, 기타 감염병 검출(살모넬라 및 장독소성대장균) : 3명)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독일 등 유럽지역에서 감염수준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례가 발견되어 세계보건기구를 통한 공식적인 보고가 있을 경우에는 검역강화 조치를 재시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코흐 연구소에서는 확산 종료 후에도 진단검사 향상 등의 이유로 더 많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감염사례가 보고될 수 있으며, 몇몇 감염사례들이 재 확산을 일으킬 우려가 있음을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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