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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에볼라출혈열 발생, 여행자 주의 당부
  • 작성일2012-08-01
  • 최종수정일2021-04-15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7월 한 달 동안 에볼라 환자 20명 중 14명 사망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에볼라출혈열이 발생하여 7월 한달 동안 환자 20명 중 14명이 사망하였다는 세계보건기구(WHO, 7.29)의 발표에 따라 동 지역으로 여행하는 국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하였다.
* 우간다 에볼라 발생 현황 : 2000(224명 사망), 2007(42명 사망), 2011(1명 감염)
* 국내에서는 에볼라출혈열 발생 사례 없음
○ 에볼라출혈열은 필로바이러스과 에볼라 바이러스(filoviridae Ebola virus)에 의한 감염증으로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중상이 나타나며, 치사율은 25~90%로 매우 높고 자연숙주는 명확하지 않고 백신과 치료제도 없으며, 주로 아프리카 지역의 가봉, 콩고공화국, 수단, 우간다 등에서 발생되고 있다.


□ 질병관리본부는 우간다 뿐 아니라 아프리카 및 중남미 등 열대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에게 에볼라, 황열, 콜레라 등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 귀국 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국립검역소에 신고하고 귀국 후에는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상담 받을 것을 권고하였다.
○ 아울러,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는 사전에 해외발생 질병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해외여행 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kdca.go.kr)를 방문하여 여행지별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풍토병 및 감염예방에 대한 준비와 정보를 숙지하고 출국할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1. 에볼라출혈열 특징
2. 에볼라 발생지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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