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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제2회 범부처 감염병 국제 컨퍼런스 '오송 심포지움' 개최
  • 작성일2012-09-27
  • 최종수정일2012-09-27
  • 담당부서연구기획과
  • 연락처043-719-8033
국립보건연구원 제2회 범부처 감염병 국제 컨퍼런스 '오송 심포지움' 개최
감염병분야 권위자들과 최신 연구현황 및 발전방향 논의

국립보건연구원(http://www.nih.go.kr, 원장 조명찬)은 오는 9월 25일(화)부터 9월 26일(수) 양일간 오송의료행정타운에서 “감염성 질병 연구분야의 새로운 기술”(Novel technology in infectious disase research)이라는 주제로 범부처 감염병 국제 컨퍼런스인 “오송 심포지움 2012 (The 2nd Osong Symposium on Infectious Disease (OSID 2012))”을 개최할 예정이다.

□ 본 심포지움은 주요 감염병 국가대응체계 구축 및 범부처 감염병 R&D 중장기 전략 추진 강화와 최신 연구현황 및 정보 공유를 통하여 국제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을 목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한다.

□ 오송심포지움은 4개의 주제를 대상으로 기조강연, 특별강연, 그리고 주제별 독립세션 및 토론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4개의 주제는 ①수학적 모델링 및 역학분석, ②분자역학 및 메타 지놈 분석, ③분자 이미징 및 면역세포 물질 전달, ④항원결정기 마이닝 및 백신 개발에 관한 연구이다. 
 ○ 그 외에 국제보건기구(WHO) 후쿠다 케이지박사가 “항생제 내성과 보건위기”에 대하여 기조연설을 하고,
 ○ 시너제닉스(Synergenics)의 한장현박사가 “치료와 백신 연구 현황”에 대하여 특별강의를 할 예정이다.

□ 최근 감염병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국민건강 및 국가경제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등 사회안전에 파급력이 높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주요 감염병 최신 정보 및 국제적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국제협력연구를 확대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 국립보건연구원 조명찬 원장은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감염병 분야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깊이 있는 학술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하다고 밝히고 “오송 심포지움이 명실상부한 국제심포지움이 되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붙임>
1. 심포지움 개요
2. 국심포지움 아젠다
3. 초청 연자 및 좌장
4. 오송심포지움 국·영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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