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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말라리아 지속 발생, 여행자 주의 당부
  • 작성일2012-10-24
  • 최종수정일2012-11-01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환자 50명 중 42명 말라리아 위험지역 이민자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12.10.19(금) 유럽 그리스 대부분의 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동 지역으로 여행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주요 발생 지역은 그리스 Attica, Karditsa, Laconia, Viotia, Xanthi이며 최근에는 말라리아 환자가 보고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새로운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 그리스는 ‘12.9.3일까지 50명의 말라리아 환자 발생, 이중 4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말라리아 유행 지역의 이민자로 확인(ECDC)

□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동 지역 여행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말라리아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과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여행지별 말라리아 위험지역 등의 정보를 숙지하고 출국할 것을 당부하였다.
   * 말라리아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감염된 모기에게 물려서 감염되며 발열, 오한과 감기 유사 증상이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거나 사망할 수 있음


<말라리아 예방 안전수칙>

 ○ 첫째, 매개 모기가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야간(밤 10시부터 새벽4시)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
 ○ 둘째, 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 긴팔 및 긴 바지를 착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법 철저히 실천
 ○ 셋째, 옥내의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의 정비 및 모기장, 실내 살충제 적절히 사용
 ○ 넷째, 해외 위험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은 감염내과 등 관련 의료기관의 처방전을 받아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하고, 개인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
 ○ 다섯째, 위험지역 여행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붙임> 말라리아 개요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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