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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알레르기 질환, 일상생활에서 관리하세요!
  • 작성일2013-04-04
  • 최종수정일2013-04-04
  • 담당부서홍보TF
  • 연락처043-719-7134
 
-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수칙 실천 권고 -


ㅁ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지는 환절기 악화될 수 있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하여, 2008년 질병관리본부와 전문 학(협)회와 공동으로 수립한『예방관리수칙』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건강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에 의해 감기에 걸리기 쉬우며, 감기는 소아와 성인 천식환자 모두에서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 천식의 증상 악화를 가져오는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감기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생활화가 중요하다.

 ❍ 또한, 봄철이면 찾아오는 황사, 꽃가루 등은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키는 주요요인으로 작용하므로 꽃가루와 황사가 심한 날은 실외 활동을 줄이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경우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여 증상의 악화를 막도록 노력해야 한다.

 ❍ 특히, 천식은 질병부담이 크고 질환 악화로 인한 결석, 결근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질환 중 하나이나, 적정관리를 통해 급성악화와 재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천식 발작 시 신속한 대처는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약물을 항상 소지하고 정확한 사용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 질병부담 연구 결과, 천식 질환으로 인한 한국인의 만성질환 질병부담 순위 5위, 소아청소년기의 질병부담 순위 1위를 차지하였다.

  - 천식의 19세 이상 의사진단 유병률은 3.0%였으며(국민건강영양조사, 2011), 청소년(13-18세) 의사진단률은 9.3%, 천식으로 인한 결석률은 23.4%로 나타났다(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 2012).


ㅁ 질병관리본부는 예방관리수칙의 보급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인식을 돕고, 과다한 건강 정보(건강 노이즈)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붙임> 1.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관리수칙
           2.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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