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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로 인한 이상행동일 가능성은 매우 낮음
  • 작성일2009-11-16
  • 최종수정일2012-09-20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 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 전 재희 장관)는, 타미플루 부작용 의심사례로 신고된 수도권 거주 14세 남아에 대한 역학조사 및 전문가(소아청소년과, 정신과 분야) 자문 결과, 타미플루 투약으로 인한 이상행동일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 타미플루와 정신과 질환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정리되었다고 밝혔음  

□ 질병관리본부에서 11.14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동일 오후 늦게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였음

    ○ 자문회의에 참여한 소아청소년과 및 정신과 분야 전문가들은 

        - 단 1회의 타미플루 투약으로 이상행동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 게다가 이미 미국이나 일본에서 동 약물과 정신과 질환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정리되었다고 하면서 
        - 그러나 광범위한 타미플루 사용에 따른 부작용 발생의 사전 예방적 조치로써 사용설명서에 반영된 경고문과 같이, 10대 소아청소년 중 타미플루 복용자에 대해서는 “복용 후, 2일간 보호자의 관찰 및 주의”를 강조하고, 이를 의사 및 약사들에게 알리도록 할 것을 권고함

    ○ 또한 역학조사 결과, 해당자는 기저질환은 없으며, 10.30일 취침 전, 타미플루 1 캡슐을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소염진통제 등과 같이 복용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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