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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기후변화건강영향 종합학술대회 개최
  • 작성일2010-11-09
  • 최종수정일2012-09-19
  • 담당부서감염병관리과
  • 연락처043-719-7113
제2회 기후변화건강영향 종합학술대회 개최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와 기후변화건강포럼(공동대표 : 장재연 아주대학교 교수,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제2회 기후변화 건강영향
종합학술대회’를 11월 9일 오후2시 질병관리본부 대강당(불광동 청사)에서 개최함     
    ● 2009년 12월 1차 종합학술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후변화와  건강’, ‘기후변화와 폭염’, ‘기후변화와 질병 및 매개체’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 주요 연구사례 발표로 ‘폭염시 고온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평가를 위한 기온 지표의 비교분석’ (김영민,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여름철 폭염 시 건강
        영향평가를 위한 절대적인 기상지표를  선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습도를 보정한 일평균기온과 일 최저기온이 보다 나은 평가지표 라고 
        설명한다.           
         ※ 참고자료1 : 제2회 기후변화건강영향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  
■ 3가지 주제에 대한 연구발표와 더불어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성과를 알리는 포스터 발표에서는       
    - ‘지자체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연구’(고재경, 경기개발연구원)를 통해 지자체 취약성 지수가 적응능력을 나타내는 지자체의 경제적 능력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반면 자연재해 취약 지역과 일정 정도 관련이 있음을 발표하고       
    - ‘쯔쯔가무시증 다발생 지역의 주민항체 양성률과 기후요소’(박미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주민항체 양성률이 환자 다발생 지역에서 평균 36% 나타낸
       반면, 환자 발생이 없었던 지역에서는 1% 낮게 나타나 다발생지역과의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설명한다.        
        ※ 참고자료2 : 포스터 발표내용   
 
■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기후변화와 건강영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련 최신 연구 성과가 집약되는 다양한 학술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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