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0년 11월 15일 노컷뉴스에 보도된 “신종플루 사망”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 37 여자 환자는 이탈리아 여행 후 10. 31. 귀국하였고, 귀국후 몸살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11. 2. 병원에 입원하여 신종플루로 진단받고 치료 받았으나 
        11. 11. 사망하였음.  
■ 설명내용  
    ● 환자는 귀국 시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검역과정에서 발열이 확인되어 병원진료를 권유받고 귀가함.     
        ※ 검역소에서 발열이 있는 입국자가 확인되면 본인이 원하는 경우 검역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원하지 않는 경우 병원진료를 권유하고
            귀가조치       
            - 귀국 후 동네의원에서 진료 받다가 근육통 등의 증상이 악화되어 11. 2. OO병원으로 입원함.       
            - 입원당시 혈압 및 체온 저하와 함께 심초음파검사상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는 등 심근염 소견이 있었고,       
            - 진단검사에서 인플루엔자 A(H1N1)로 확진되어 타미플루를 투여하였으나 호전되지 못함.  
    ● 질병관리본부는, 이제는 작년에 대유행을 일으켰던 인플루엔자 A(H1N1)이 계절인플루엔자      양상을 보여 작년과 같은 대규모 환자발생 가능성은
        낮으나 해외에서의 환자유입 및 지속적인 국내 환자발생과 함께 합병증이나 사망 환자 발생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밝히고,    
        ※ 인플루엔자 주간감시결과 현재까지는 대규모 인플루엔자 A(H1N1) 환자발생은 확인되지 않음.      
            -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예방접종권장대상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고,      
            - 평소 철저한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자는 등교·출근이나 외출을 자제하고(의심증상 소실 후, 24시간까지) 고위험군의 경우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할 것을 권고함.    
        ※ 전국 지하철 차량내 영상(11. 15.부터) 및 인터넷 베너(11. 20.부터)를 통한 개인위생수칙 대국민 홍보 실시 중(3개월간)